[ 환혼에서 산지직송까지 ] 배우 _ 이재욱

이재욱_프로필사진

 

 

 

배우 이재욱에게는 위태로운 잿빛과 청량한 푸름이 공존한다.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얼굴은, 어쩐 일인지 코미디와 로맨틱 연기를 해낼 때
마치 극의 반전을 맞이한 듯한 인상을 준다.
얼얼한 뒤통수가 아닌, 기분 좋은 반전 말이다.


-   「이재욱의 잿빛과 푸름」 류지윤 기자   -

🌟 환혼으로 주목받은 배우, 이재욱 프로필 및 연기 이야기

 

1. 배우 이재욱 프로필

• 이름: 이재욱 (Lee Jae Wook)
• 출생: 1998년 5월 10일, 서울특별시
•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 신체: 187cm, A형
•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데뷔: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2. 이재욱의 대표작

2018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마르꼬 한
2019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설지환
2019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백경
2020	도도솔솔라라솔	선우준
2022	환혼	장욱
2022	환혼: 빛과 그림자	장욱
2025	탄금	심홍랑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현빈 /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로 저도 정말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 회의 아쉬움이 남아있는 드라마로 기억하는데,

여기에서 '마르꼬 한' 역할로 나왔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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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

제가 또 정말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입니다.(강추) 이다희의 상대 배우로 나오는데, 여기에서 이재욱 배우에게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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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발견한 하루 ]

저는 웹툰으로 먼저 재밌게 봤어요! 드라마 속 백경을 만나지 못했지만 여기에서 김혜윤 배우를 만나며, 최근 까지도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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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환혼 속 ‘장욱’ 캐릭터 &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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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혼 시즌 1,2] 에 '장욱'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재욱' 배우를 또 한 번 각인시키게 됩니다.

• 장욱은 강력한 마력을 타고났지만 봉인된 채 살아온 인물로, 운명과 맞서 싸우는 영웅적 존재.
• 이재욱은 초반의 유쾌한 반항기부터 후반부의 어둡고 복잡한 내면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훌륭히 소화
• 죽기 직전 서로를 밀어붙이며, 결국 마음을 확인하는 수련 장면은 감정선의 정점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
• 키스신 & 청혼 장면: 대사를 통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맺은 두 사람의 관계가 장욱 캐릭터의 깊이를 잘 드러낸 장면
• 결계 돌파 액션 씬도 화려한 액션 CG와 함께 작품의 판타지 색채를 강렬하게 남긴 '환혼'의 시작점 중 하나
• 액션, 멜로, 판타지 장르 모두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

📌 인상 깊은 대사:
“나는 이제, 누군가를 잃는 게 두렵지 않다.”
"기세야. 꺾이지 마라 장욱." - 멘토인 무덕에게 영향을 받으며 각성하는 순간
"살아오며 나를 죽이려는 자들만 마주쳤다... 나를 살리려 애써준 건 네가 처음이었다."
- 장욱이 무덕을 향한 진심을 드러낸 고백

〈 환혼 〉, 〈 환혼: 빛과 그림자〉 中

 

 

4. 이재욱 배우의 매력 포인트

• 차분한 목소리와 눈빛: 깊은 감정 전달이 강점
• 피지컬: 큰 키와 모델 같은 체형으로 액션과 로맨스 모두 소화 가능
• 성장형 배우: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임

 

 

5. 인터뷰 속 이재욱

[ENG] 환혼2 Alchemy of Souls Part 2 | Interview:

‘장욱’ 캐릭터와 2부에 대한 솔직한 연기 소감과 배우로서의 고민을 담은 영문 인터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7soDLnl0zBc

 

• “〈환혼〉"은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어요. 장욱이란 인물 덕분에 저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죠.”
•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매 장면마다 저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어요."

 

 

🎥 2. ‘언니네 산지직송 2’ – 예능 속 사랑스러운 츤데레 매력

 

공식포스터

 

💕 ‘산지직송2’ 속 이재욱 ×김혜윤 케미 포인트

 

• “꿈인 줄 알고 다시 잤다”
  김혜윤 배우가 새벽에 등장하자, 이재욱은 반신반성 “꿈인가 싶어 다시 잤다”며 귀여운 리액션과 츤데레 면모를 과시했어요.
  ( 김혜윤의 도착을 보고 “깨우기 전에 잠결 리액션!”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 )
• “너무 귀엽지 않나요?”
  김혜윤이 좋아하는 버섯을 장보기에 챙겨주며 자연스럽게 “너무 귀엽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큰 힐링을 선사했어요.
  ( 장보기할 때도 “혜윤이가 버섯 엄청 좋아한다”며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 ) 
  
  
• 주꾸미 조업 & 먹방 케미
  보령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주꾸미 잡기부터 요리, 그리고 함께 먹는 장면까지, 두 사람의 호흡이 자연스럽게 녹아 여러 시청자가 공감했어. 특히 이재욱은 배려와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 예능 서툴지만 성실하고 진심 어린 태도가 남자다운 ‘배려심’으로 다가와 화제가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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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작 & 차차기작

예능 첫 고정 출연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츤데레 매력과 자연스러운 예능감으로 눈도장 ✔
넷플릭스 ‘탄금’ 공개 (5월 16일)	사극 속 실종됐다 돌아온 홍랑 역으로 강렬한 인상 남김
KBS ‘마지막 썸머’ 캐스팅 확정 (11월 예정)	여름 로맨스 기대작에 주연 남자로 활약 예정
‘존버닥터’ 캐스팅 확정 (편성 준비 중)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 연출, 신예은과 호흡하는 의사 역할
군 입대 임박	올해 입대 계획 밝혔고, 입대 전 마지막 활동들을 계획 중

 

• 군 입대 임박
  • 예능 출연, 차기작 준비 등을 서두르는 이유가 “군대 전 활동을 충분히 하겠다”는 다짐 때문이라고 밝혔어요.
  • 본인이 “이제 가야 한다”며 군입대가 마지노선이라고 언급했으며, 학교보다 현장에서의 경험을 우선시하겠다고 했어요. 

 

 

 

 

💫 마무리하며 – 이재욱, 이유 있는 성장 그리고 기대

 

 

[환혼]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이재욱 배우는 이제 단순한 ‘라이징 스타’를 넘어,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고 있어요. 깊이 있는 감정 표현, 날카로운 눈빛, 그리고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은 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예능에서는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팬미팅에선 진심 어린 소통으로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차기작에서는 의사, 전사, 연인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 중입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지금, 그는 여전히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습니다.
“쉬는 걸 잘 못 한다”는 말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만의 길을 성실히 채워가고 있는 이재욱 배우.

 

앞으로의 필모그래피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
바로 지금의 그 모습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 다음 작품 속 ‘또 다른 장욱’을 기대하며,
이재욱 배우의 멋진 여정을 계속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