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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drama & movie

종영 앞둔 ‘미지의 서울’ 회차별 요약 & 11화 예고 정리

by flower-mi 2025. 6. 27.

시즌 클라이맥스 직전!

종영을 앞둔 드라마 ‘미지의 서 울’.

 

 

tvN

 



박보영의 1인 2역, 박진영의 감성 연기, 미스터리와 감정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회가 거듭될수록 깊은 몰입감을 주고 있습니다.
쌍둥이 자매의 '인생 맞바꾸기'는 각자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성장의 여정이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회를 앞두고, 세진은 누구이며, 호수의 청각 위기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아래 요약에서 확인해 보세요.

 

 

📌 목차
1. 드라마 개요
2. 회차별 줄거리 (1~10화)
3. 11화 선공개 & 예고 핵심 포인트
4. 마지막 회 집중 관전 포인트
5. 마무리 

 

 

 

1. 드라마 개요

  • 제목: 미지의 서울 (tvN 토·일 21:20, 2025.05.24~06.29) 
  • 주요 인물:
    • 유미지(동생): 전 육상 유망주, 일용직 근로자로 시골 생활
    • 유미래(언니): 한국금융공사 기획전략팀 선임
    • 이호수: 대형 로펌 변호사, 유미지의 첫사랑이자 유미래의 고등학교 동창
    • 한세진: 농장주, 유미지와 특별한 케미

 

tvN

 

 

2. 회차별 줄거리 요약 (1~10화)

https://tv.naver.com/v/77253059

 

미지의 서울

[1-2화 요약] 쌍둥이와 인생을 맞바꾼 박보영, 얼떨결에 재회한 어릴 적 짝사랑...?💖

tv.naver.com

[1화]
유미지‧유미래 소개, 자매 교환 삶 시작. 과거 상처 암시, 인물 간 미묘한 긴장
[2화] 
만점자의 오답노트
체인지를 결심하고 서로의 자리로 향한 미지와 미래. 그냥 자리만 바꿨을 뿐인데, 각자에겐 지겨울 정도로 익숙했던 일상이 매 순간 아슬아슬 위기일발이다. 그러다 뜻밖의 순간에 미지는 익숙한 얼굴을 마주치게 되는데..

 

 

https://tv.naver.com/v/77610079

 

미지의 서울

3화 하이라이트|꽁꽁 닫혀있다 이유 없이 박보영에게 열리는 마음의 문?!

tv.naver.com

[3화]
똑똑, 문 좀 열어주세요
누군가의 마음 여는 게 늘 어려웠던 미지는 건물주 로사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지난 '최 회장 사건'의 여파로 일이 뚝 끊긴 호수는 미지의 SOS에 불려 나왔다가 '로사'의 정체를 알고 있다고 말하는데.

 

 

https://tv.naver.com/v/77660064

 

미지의 서울

4화 하이라이트|스스로를 가두고 미워했던 박보영(미지), 비로소 깨달은 진실

tv.naver.com

 

[4화]
나의 천적
건물주 미팅을 성사시킨 미지를 과하게 치켜세우는 최 국장. 한편, 로펌을 관두고 의욕에 불탔던 호수가 어쩐지 '바람 빠진 풍선'이 되어가자, 미지는 그런 호수가 자꾸만 신경 쓰이는데.

 

 

https://tv.naver.com/v/78011200

 

미지의 서울

박보영(미지), 박진영 집 앞에 찾아가 냅다 취중고백?!! | tvN 250607 방송

tv.naver.com

[5화]
그대와 혼자서
'내가 첫사랑이라고?' 정체를 들킬까 속 시원하게 묻지도 못하는 미지는 호수의 말들이 영 알쏭달쏭하기만 하다. 두손리에서는 '딸기잼'으로 발발한 세진과 미래, 그리고 경구의 삼각관계 스캔들로 동네가 떠들썩해지는데.

 

 

https://tv.naver.com/v/78066414

 

미지의 서울

6화 하이라이트|서로의 첫사랑이었던 박보영(미지)X박진영, 다시 깊어지는 감정선

tv.naver.com

[6화]
달 같은 바보
술김에 고백한 미지는 다음날 호수의 침대에서 일어나고, 소문 때문에 밭일을 그만둔 미래는 침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한편, 호수에게 호감을 품은 지윤은 좀 더 적극적으로 호수에게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https://tv.naver.com/v/78453862?playlistNo=976745

 

미지의 서울

7화 하이라이트|류경수, 투자자로서의 명성을 버리고 딸기 농장주가 된 사연

tv.naver.com

[7화]
나무속 아이
태풍으로 밤을 지새운 미래는 미처 몰랐던 세진의 정체에 깜짝 놀란다. 한편 미지는 급히 연락받고 두손리에 갔다가 미래와 함께 호수를 마주치고! 거기에 세진까지 끼면서 서로 속고 속이는 웃지 못할 상황들이 펼쳐지는데.

 

 

https://tv.naver.com/v/78496843

 

미지의 서울

8화 하이라이트|박보영(미지)X박진영, 솔직해질수록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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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이상한 하나
서로의 마음을 알고 서툰 연애를 시작한 미지와 호수, 아직 모든 것이 어색하고 쑥스럽기만 한데. 서울로 향하기 전 '다음 스텝'을 정하지 못해 고민하던 미래는 세진에게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게 된다.

 

 

https://tv.naver.com/v/78862887

 

미지의 서울

9화 하이라이트|//억울// 피해자임에도 혼자가 된 박보영(미래), 외로운 고군분투

tv.naver.com

[9화]
다시, 그곳으로
회사 문제로 크게 부딪혀 체인지를 끝내기로 한 두 자매. 홧김에 집을 나온 미지는 얼떨결에 호수 집에서 지내며 '서울에 남을 이유'를 만들려 하고 다시 회사로 돌아간 미래는 피하고 싶었던 '과거'들을 마주하게 된다.

 

 

https://tv.naver.com/v/78909699

 

미지의 서울

10화 하이라이트|"진짜 이름은 현상월이야" 신분을 숨기고 살아야 했던 건물주 할머니

tv.naver.com

[10화]
당신을 읽는 시간
다시 싸움을 시작한 미래는 지친 퇴근길에서 예상치 못한 얼굴을 마주치고 '진로 탐색'의 시간을 보내던 미지와 호수는 우연히 로사의 정체에 관한 뉴스를 보고 아연실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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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1화 선공개 & 예고 요약

[11화]
그 문장의 끝에서
호수의 남아있던 한쪽 귀마저 돌발성 난청이 찾아오고 그 사실을 전혀 모르는 미지는 어쩐지 평소와는 다른 호수가 이상하고 걱정스러운데. 한편 퇴사를 앞둔 미래는 세진의 도움으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https://www.youtube.com/watch?v=EDj4J-wk61I

 

 

  • “미래 뒤엔 세진이 있었다”
    세진의 진심 있는 조력자 역할 부각. 유미래는 세진으로부터 의외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뉘앙스 
  • 호수의 청각 위기
    예고에서는 호수가 큰 충격을 받고 휘청이며, 이 상황을 유미지가 감추려 하는 모습이 포착됨 
  • "고요한 세상"의 위기
    검색된 영상에 따르면 호수에게 갑작스러운 고요—즉, 청각 완전 상실이 임박했음을 의미 

 

 

 

 

4. 마지막 회 11화 예고 분석

  • 세진 = 비밀의 조력자 -> 세진이 유미래에게 어떤 도움을 줄까?
  • 호수의 청각 문제 = 이야기 전환 -> 호수의 청각 문제 해결 방법은?
  • '고요한 세상' = 끝 모를 위기 암시

 

🔍 집중 관전 포인트(핵심 전개 요약)

  1. 유미래와 유미지의 삶 바꾸기
    → 서로의 상처를 직면하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다시 인식하는 여정
  2. 이호수의 청각 위기
    → 단순한 건강 문제 이상으로, **세상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감정을 닫은 인물’**을 상징
    → 드라마 후반부 감정 해소의 중요한 장치
  3. 한세진의 의미심장한 포지션
    → 초반에는 경쟁자처럼 보였지만, 최근 회차에서 조력자 또는 진실 전달자로 전환
    → “미래 뒤엔 세진이 있었다”라는 문구는 반전 또는 정화의 전조
  4. 유미지의 정체성 위기와 자아 찾기
    → 자신이 미래를 대신해 ‘가짜 인생’을 살고 있다는 생각
    → 실제론 누구보다 스스로를 찾고 싶었던 인물

 

 

 

 

5. 마무리

‘미지의 서울’은 자아 찾기와 상처 치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결말도 비극보다는 감정적 회복과 정체성의 확립을 강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익숙한 듯 낯선 서울을 배경으로, 유미지와 유미래는 서로의 삶을 통해 진짜 나를 마주했죠.

마지막 회가 다가오면서, 우리 역시 내 안의 ‘미지’를 꺼내볼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드라마를 보는 내내, 잠시 멈춰 서서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당신이 생각하는 진짜 ‘나’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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